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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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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01회 작성일 21-10-0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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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 넘어 보이는, 여유롭고 조용한 풍경~.

10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환절기 감기 와 코로나 조심 하시기 바람니다.

마닐라에 처음 설치됐던 코리안데스크는 카비테, 앙헬레스, 바기오, 세부, 

다바오에 추가돼 총 6곳으로 늘었는데 이는 한국과의 공조 수사 필요성

을 필 
당국이 인정한 결과 입니다. 그동안 피살된 한국인은 2013년 한 해

12명이나 
됐었지만 2018년 3명, 2019년 1명으로 줄더니 지난해에는

코로나 비상 시국 
이었지만 피해자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코리안데스크가

범인 검거에 잇달아 
성과를 거두자 한인 대상 범죄가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 9월 29일. 확진: 12.805   *사망: 190.
   (7월9일 이후 하루 확진 최저치 기록)

● 10월 30일. 확진: 14.286   *사망: 130  

● 10월 1일. 확진: 15.566   *사망: 199

● 1987년 제정된 필리핀 헌법은 대통령 임기를 단임으로 했지만

 임기후 부통령에 출마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대통령 퇴임후 부통령 출마가 “헌법 정신에 어긋난다”는 것이

 현지의 중론이며 설문조사 에서도 응답자의 60%는 "대통령이 2022년

 대선에서 부통령으로 출마하는 것은 헌법의 의도에 위배된다"고 답했고

 부통령으로 출마해 계속 정부를 운영하길 바란다"는 39%였습니다. 

● 필리핀은 코로나 대응에 세계 최하 수준으로 평가 되었습니다.

 53개 국가를 
경제, 봉쇄, 백신 등의 항목을 평가했는데(블룸버그

 통신)
인도네시아 49,태국 50, 말레이시아 51, 베트남 52위, 필리핀은 

 53위 꼴찌로 평가 받았습니다.

● 대통령이"소방서 현대화 조치법"에 사인을 하면서 앞으로는 소방관들도

 총기소지를 합니다. 
왜 불끄는 소방관들이 총기를 가지고 다녀야하는데?

 라고 묻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통령은 필리피노들은 총기를 보기 전에는 

 공권력에 순종하지 않아 결정을 했다 합니다.


 코로나 비상 시국임에도 올해 필리핀 해외 근로자 OFW들은 한달 평균

 7만여명이 나갔으며 
3만명 정도는 지상 근로자, 4만명 정도가 해상

 근로자로 확인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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