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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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밖으로 보이는 주차장쪽 하늘.
어느새 3월의 시작입니다.
필리핀 수도권의 확진률(양성률)이 WHO가 권고하고 있는 5%미만인
4.9%를 기록했다고 OCTA Research가 2월 보고했습니다.
10만명당 하루 2.85명입니다. Batangas, Cavite, Laguna, Rizal도
"low risk" 저위험 지역으로 구분됩니다.
이에 필리핀 관광청이 2월부터 무비자 관광을 전격 실행 하였고
3월부터 Alert Level 1으로의 전환을 하겠다 하였습니다.
Level1은 비상시국 종료 선언과 같은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코로나도 머잖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겠습니다.
● 3월 26일. 확진: 1.223 *사망: 128
● 3월 27일. 확진: 1.038 *사망: 51
● 3월 28일. 확진: 951 *사망: 50
● 대통령은 딸 사라와 Ferdinand Marcos Jr.(전 대통령 아들)과
선거 연대에도 불구하고 후보들 중 누구도 지지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딸 사라는 얼마 전에 아버지가 자신과 마르코스를 지지해주길 바란다고
밝힌바 있지만 이에 대해 대통령은 중립을 지키겠다 하였습니다.
● 휴대폰 등록제를 1월2일 상원과 하원에서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차후 소셜미디어도 본명과 자기 전화번호만 사용이 가능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스팸을 방지하고 범죄 예방과 e-commerce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심카드는 법안 통과 180일이내에
법령에 따라 실명으로 등록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 기름값이 8주 연속 상승 올해들어서 휘발류 8페소 경유 10페소 이상
인상되여 배송비용의 상승에 따라 생선류 20-40페소, 야채 10-20페소
육고기 1kg 20페소 정도의 가격 인상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의
음식값도 함께 오르고 있는데 20-50페소 인상된 가격을 받고 있습니다.
● 하원은 101세가 되는 노인에게 백만페소의 생일선물을 지급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80세, 85세, 90세, 95세 생일에 이르면 각각
25,000페소를 받고, 101세 에는 백만페소를 받는 법안입니다.
● 대통령 국가경영 호감도 조사를 SWS Social Survey 가 지난 4분기
18세 이상 1,440명 대상으로 실시 하였는데, 호감이 75%, 비호감 15%,
무반응 9% 로 정권 말기인데도 호감이 매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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