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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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 길 ♧
길게만 느껴지던 여름 무더위 보내고
시원한 바람 몰고 오는 초가을 맞이 하지만
변하는 건 숫자 뿐
사랑 가뭄에 말라 가는
가슴은 계절이 바뀌어도 변함 없고
빙빙 돌다 가는 시계 같은 인생
고장나서 잠시라도 멈추었으면 하는
간절한 시간
가슴이 사랑을 너무 마셔
그리움에 취해 살다
,,,중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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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절 추석이 들어있는 9월 입니다.
해마다 명절이 오면 이렇게 고향에 가고 싶어
마음이 뒤숭숭한건 오년전이나 십년전이나 변함이 없내요.
올 추석은 월,화 요일을 제키면 장장 9일을 쉴수가 있고
달러/페소/원화 환율이 상당히 좋아 부담도 없어젓는디
그린하우스 예약 전화는 온유월 가뭄의 콩 나오듯 하니ㅠㅠ
컴퓨터 앞에 앉아 고향생각에 젖어 봣습니다.^^
가을 의 풍성함이,,,
그리고 넉넉함이,,,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사업장에 만땅 하시기를 바라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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