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그린하우스 > 이용후기

설레이는 마음으로 따스한 남쪽나라 필리핀으로
 지인(총 3명)과 함께 3박 4일(목.금.토.일) 90홀 목표로 다녀왔다
 (몇번 다녀 왔지만 지인들은 처음)
친절한 그린하우스 종업원들

 1일차
 늦은 인천 출발 필리핀 공항에 도착 많은 인파를 뚤고 
 피켓을 찾아  버스에 탑승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진행 할줄 알았으나
 일반국도로 진입하여 마닐라시내를  생각지도 않게 야간투어 실시
 복잡하면서도 능숙한 운전기사 덕분으로 그린하우스 도착

2일차
드디어 새벽에 15년차 근무한 주방장 솜씨로 끊인
갈비탕을 먹고 이글릿지 골프장에 도착 오전 18홀후
클럽하우스 현지식으로 맛있게 먹고 오후 18홀  총36홀 무사히 종료
식품점은 운영중단으로 가져간 소주와 삼겹살 파티로 종료

3일차
이글릿지,샤우드cc 토너멘트 관계로 많은 인원이 스플랜디도cc로
모일것을 예상  혼잡우려 18홀만 하기로 하고 도착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보는 멋진 골프장 전경 그린 및 페워웨이 양호
적당히 숨겨진 그린위의 핀

오후에는 따알화산지역 급변경  승마 트레킹
바다처럼 넗은 호수를 건너 말타고 마부가 이끌어주는데로 정상에 도착
해질무렵 출발 늦은저녁에 그린하우스 도착

4일차
마자막 날이라는 아쉬움을 않고 쉐우드cc  도착 웬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알아보니 일본인들 시합이 있어
사장님이직접 카트몰고 여기저기 빈홀찾아 겨우 10:30분 라운드종료
써비스로 숙소에서 칼국수로 점심먹고 부지런히 공항 도착 귀국

아쉬운 점으로
숙소에 커피포트 
첫날 밤에 라면이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다음을 기약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