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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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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24회 작성일 24-06-0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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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6월입니다.
이달이 지나면 올해도 후반기에 접어듭니다.
지난달 부터 가을, 겨울, 예약전화를 받아서
다이어리에 꼼꼼하게 메모를 하면서
세월의 빠름을 세삼 느껴 봅니다.

필리핀은 길고도 길었던 건기를 보내고
6월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 들었는데요.
다음주 쯤에는 노랏던 잔디도 변색이 시작되여
아주 파랗고 멋있게 변할것 입니다.

한국은 녹음이 짙어지고 더워지기 시작하는
초여름 날씨라 지치기도 쉬운 6월 입니다.
부디 건강도 챙기며 사업 하시기 바라오며
항상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몇일 이라도 여유가 생긴다면
그린하우스로 건강 충전하러 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4월부터 ~ 9월까지 비수기 할인 기간 입니다.
원화와 페소의 환율 하락으로 인하여 18홀 골프와 숙박, 공항픽업 센딩, 
케디비와 골프카트비, 아침 저녁식사, 홀인원보험과, 산제보험까지 모두포함
1인1실 주중120불 / 주말140불에 서비스 해드립니다.

 비수기 6개 골프코스 동일 가격입니다.
> 필리핀 최고의 72홀 골프장 "이글릿지"(다이,노만,아오키, 3코스)
> 골프 다이제스트 선정 세계 100대 명문 골프장 "쉐우드"
> 필리핀 최고 관광명소 따가이따이 호수 옆 골프장"스플랜디도"
> 자연속의 마르코스 전 대통령 별장 골프장 "푸에르토 아줄"

★ 주중18홀 골프+숙박 = 100불. (9홀추가 30불)
★ 주말18홀 골프+숙박 = 120불. (9홀추가 40불)
   (1인1실 사용하시면 20불이 추가 됩니다.) 

-※ 필리핀 전화 : 001 + 63 917 108 7995.

-※ IP직통전화 : 070 8098-4234.(상시통화)
-※ 한국 전화 : 010 8681 4234.(문자수신)
-※ 카톡 ID : greenhousehotel
-※ 홈피: www.golftel.kr



● 필리핀 주요 뉴스 입니다.

● 기상청은 지난주 수요일부터 필리핀에 우기가 시작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7월부터 9월까지는 라니냐의 영향을 받게 되면서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우기 시작의 선언은 5일 평균 강수량이 25mm 이상이고 3일 연속 최소 1mm의 비가 와야 우기로 선포합니다.

● 필리핀 관광부 프라스코 장관은"올 4월까지 필리핀을 찾은 한국 관광객 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24.41% 증가한 57만여명이고 앞으로 더 증가할 전망 이라며 
필리핀을 아시아의 프리미엄 골프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굉장히 중요한 국가임을 설명하고, 전년에도 약 145만 명의 한국관광객이
필리핀을 방문해 
해외 관광객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Pulse Asia 조사 결과 약 50%의 필리피노는 외국인들로 하여금 필리핀 투자를 가장 주저하게 하는 것은 규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부족한 교통인프라 40%, 비싼 전기료 37%, 부족한 통신인프라 32%, 인센티브 부족 21% 등을 꼽았습니다.

 1분기 필리핀 GDP는 5.7% 성장했습니다. 작년 동기간에는 6.4%였습니다. 
초기 예상은 6.5-7.5%였다가 이후 6.0-7.0%로 낮춰서 예상한바 있습니다. 성장에 가장 큰 기여는 금융/보험으로 10%, 
도소매 판매와 자동차 수리가 6.4%, 제조업이 4.5%를 기록했습니다. 농어업에서는 0.4%, 서비스업에서는 6.9%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관광객에 대한 비자 심사 강화가 필리핀 국가안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민국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관광 분야의 손실은 예상되는 바입니다. 이민국 대변인은 그러나 국가안보의 문제에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작년 한해 동안 입국이 거부된 외국인은 약 3,300명입니다.

 현재 필리핀은 7,641개의 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섬들이 수몰되면서 수면아래로 잠기고 있습니다. 
Batasan Island on Tubigon, Bohol에서 심각합니다. 2013년 지진 발생이후 섬이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Tubigon 34개 바랑가이 중에서 6개 바랑가이가 섬들에 있는데 이중 4개 바랑가이가 침몰의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주민들은 수몰 걱정에 잠을 못이룰 지경입니다. 이곳뿐 아니라 Bulacan, Mindoro, Roxas City in Capiz, and Cotabato City 등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진행중입니다. 그린피스 동아시아 지부에 따르면 마닐라베이는 13.24mm의 해수면이 상승했습니다. 
2030년이면 메트로마닐라도 침수로 인한 홍수 위험에 노출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Marcos Jr. 대통령은 관광객 입국을 보면 국내 관광산업이 회복된 증거라고 했습니다. 올해 첫 4개월동안 2백만명 이상이 입국했습니다. 
지난 2023년 한해 550만명의 관광객이 입국했었습니다. 대통령은 관광산업을 위한 민간 분야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작년 6월 발표된 필리핀 관광 슬로건은 "Love the Philippines."입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결혼한 사이에서의 출생 비율이 2013년 51.8%에서 2022년 41.9%로 줄었습니다. 
2022년 출생아 수는 1,455,393명인데 844,909명이 결혼하지 않은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2022년 15세 미만 여성의 출산은 3,135명이고 이중 결혼 이외 출산은 2,982 명입니다. 15세 미만인데 이미 결혼한 경우도 있다는 뜻입니다. 
15-19세 출산은 147,003이고 결혼 이외 출산은 132,346입니다.

 OCTA Research 조사 결과 Ferdinand ''Bongbong'' Marcos Jr.대통령과  Sara Duterte 부통령의 연합에 대한 지지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분기 대통령에 대한 신뢰 69%,지지 65%로 각각 6% 감소했습니다. 부통령 두떼르떼에 대한 신뢰 68%,지지 64%로 각각 9%와 11% 감소했습니다.

 CHED) 고등교육위원장 Cinderella Filipina Benitez는 현재 필리핀에 가장 많은 외국인 유학생은 인도이고 그 뒤로 중국과 나이지리아라고 밝혔습니다. 
총 17,202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등록했고 그중 8,973 인도, 5,334 중국, 838 나이지리아 순입니다.

 2024년 2월 OFW들의 송금이 29억5천만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전년대비 3% 증가입니다. 
1월 대비해서도 2.8% 증가한 수치입니다. 해상 근로자와 육상 근로자의 송금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 필리피노 19-59세 사이의 97.2%와 60세 이상의 95.5%는 칼슘 부족을 보이고 있다고 (DOST-NRFI) 과학기술부  
식품 및 영양 조사결과 보고입니다. 골다공증 유발의 원인이됩니다. 우유가 가장 좋은 칼슘원이지만 말롱가이, 깡콩, 까모떼 톱스, 
푸른야채, 뼈채먹는생선 등의 섭취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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