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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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 아줄 11번 108m, 파3홀 전경사진.
5월이 시작 됩니다
필리핀을 찾는 한국관광객이 다시 1위를 하였다고 관광부가 발표했습니다.
DOT 데이타에 의하면 지난 3월27일 기준348 384명의 한국관광객으로 총 외국인
관광객 1,332,855명의 26.14%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필리핀 학교의 학생과 교사 모두 무더위에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며 여름방학을 4월
~5월로 복귀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사연합의 조사에 따르면
87%의 교사들은 학생들이 교실내 더위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82%의 학생이 높은 온도로 불쾌감을 표시하고 있으며 체감온도가 너무
높아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골프장 소식입니다.
비도 오지않고 일년중 4~5월이 가장 더운 철이지만 습도가 없이 건조하기
때문에 우산을 들고 있다면 한국의 여름보다는 완만한 더위 입니다.
우산과 썬크림만 잊지않고 챙겨오시면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골프장은 토요일만 맴버들이 조금 보일뿐 주중에는 너무 조용하고요
관리가 잘된 골프코스로 골라서 라운딩이 가능하니까 염려 마시고
발권하고 카톡주시기 바랍니다.
●- 필리핀 주요 뉴스 입니다 -
● Airbnb에 따르면 여름동안 필리핀 관광 예약이 40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방역조치가 해제된데 따른 것입니다. 3월 1일에서 4월 30일 사이의 예약이
작년과 비교해서 월등하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불라칸의 Santa Maria,
Baguio City, Cebu City, Pasay City 순으로 많은 검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해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것은 마닐라, 세부, 말라이, 엘니도 순이며
필리핀을 가장 많이 예약하는 국가는 카나다, 일본, 한국, 태국 순입니다.
● 대통령은 심카드 등록 마감일을 90일 연장하도록 허가했습니다. 4월23일 일요일
기준으로 8,200만개의 심카드가 등록되어 등록률 49.31%를 나타냇습니다.
이중 글로브가 3,700만, 스마트 3,900만, 디또 5백만이었습니다. 정보통신부 는
최종 등록목표를 70%로 잡고 있습니다. 본래의 데드라인은 4월26일이었습니다.
● (NNC) 국가영양위원회는 필리핀 아동들의 비만이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5세 이하에서는 3.9%, 5-10세에서는 14%가 비만을 보였습니다. 20세 이상에서는
40%가 비만입니다. 60세 이상은 31%가 비만입니다. 패스트푸드 섭취와 육체활동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보건부는 밝혔습니다. 또한 2021년 자료에 따르면 5세
이하 중에서 26.7%가 저성장을 보이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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