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연휴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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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3-31 19:09 조회 1,812 댓글 0본문
4월 부활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대통령의 특별연휴 선포로 3/31일부터~ 4/17일까지 연휴가 길어졋는데요
정부는 긴휴일로 인한 관광수요 증가를 예상하여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해
여러가지 제제를 완화하여 불편을 해소한다는 지침을 내렷습니다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필리핀 여름이 시작이 되였는데요.
바람도 습도도 없는 아주건조한 이러한 날씨가 우기가 시작되는 5월 말까지
지속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치가 좋고 물이 있는곳이라면 어디나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축제장처럼 소란스러운데요~.
이렇듯 요란하게 즐기던 사람들도 고난주간에 딱 들어가면 음주는 물론이고 식당이나 모든 영업장에서는 주류판매도 일절 금지하게됩니다. 당연히 TV방송이나
라디오방송도 스톱을하고 아주 조용하고 경건하게 한주를보냅니다.
요즘 주중 골프장은 사람을 만나면 반가울정도로 조용합니다 날씨는 상당히 덥지만 습도가 없기때문에 우산 그늘속에는 쾌적합니다. 그리고 골프장은 어느골프장이든 페어웨이 중앙의 컨디션은 변함없이 좋지만 가장자리 물줄기가 닿지않는 쪽에는 긴가뭄으로 단단해저 생각보다
런이 많아 빠질수도 있으니 볼 방향을 잘 주시해야 합니다~
언제든지 몇일이라도 짬이 생기면 건강충전하러 오시기 바람니다. 2~3명이 오셔도 괜찮으니 망설이지 말고 발권부터 하신 다음에
카톡주시면 됩니다~.
●- 필리핀 주요 뉴스 입니다 -
● 올해 1~3월까지 백만명 이상의 외국인이 필리핀을 방문했다고 관광부
가 발표를 했습니다. 관광부 장관은 3월 15일 기준으로 1,152,590명이
필리핀을 찾아 관광분야 완전회복을 예상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 정보통신부 DICT는 현재까지 등록을 마친 심카드는 24%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지난주까지 40,498,324개의 심카드 등록을 마쳤습니다.
등록 마감일 까지는 50일이 남았습니다. 차후 등록을 위한 트래픽
과다를 피하기 위해서 서둘러서 등록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매해 70만명의 국민들이 결핵에 걸리고 있습니다.
결핵 예방 프로그램으로 인해 예방되는 경우도 매해 470,0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결핵 사망자는 6만명입니다. 결핵사망자가 2015년
대비 15% 감소한 것은 코로나 방역에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 하원은 결혼한 여성이 결혼전의 성씨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기존의 3가지 선택권에서 자신의 본래 성씨를
사용할 수 있는 한가지 선택권이 더해진 것입니다.
● 대통령은 고등교육위원회 CHED에 간호사 인력 부족을 해결할 조치를
진행하라고 했습니다. 필리핀 간호인력의 능력은 최고치인데 많은 이주 유출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CHED는 간호인력 공급 유연성을 위해서 간호학교나 의대에
석사과정 단기 간호사 양성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보건부도 간호사 봉급의
문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 지리적으로 고립된 지역에 대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도입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은 경찰이나 군인들에게 주택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미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라고 했습니다. 경찰청장, 참모총장, 까비떼
주지사 등과 대통령궁에서 미팅하면서 나온 발표입니다. 대통령은 650만
가구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 케이팝에 심취하여 케이팝 굿즈를 모으던 high school 학생이 케이팝
굿즈를 사기위해 결국 할머니의 돈 2백만 페소를 훔쳤습니다. 이 학생은
할머니가 운영하는 플라스틱 제품 판매소의 캐셔로 일하면서 이 학생의
소장품이 늘어나면서 할머니 가게의 매출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 학생이 돈을 훔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모은 상품
들은 무려 270만페소어치 입니다. 그녀의 가족들은 케이팝 팬들의 모임인
페이스북에서 소장품을 판매하여 돈을 회수하려고 합니다.
("Kapuso Mo, Jessica Soho" 방송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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