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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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06-02 09:20 조회 2,188 댓글 0본문
약 2주 전 부터 시작된 우기에 페어웨이 색깔이 변하기 시작하였고
무덥던 날씨도 안정이 되면서 골프하는 날씨 조건은 아주 좋아졌지만
그리고 염원하던 펜데믹 이전으로 일상생활이 거의 회복이 됐지만
그래도 마음 한편에 남아있는 코로나의 막연한 두려움과 U S 달러의
초 강세와 물가상승이라는 거대한 장벽이 앞을 가로막고 있어 기대해
왔던 호텔영업은 아직까지 소원하기 짝이 없습니다.
5/23~5/29일 (일주일) 코로나 확진 : 1,317명.
5월 31일 : 코로나 확진: 133명.
6월 1일 : 코로나 확진: 126명.
*이글릿지 일주일 무제한 골프투어 상품안내~.
*모두 포함 1인실, 6박 7일 100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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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숙박, 케디, 골프카트, 공항 왕복차량 포함)
■ 기상청은 5월20일 공식적으로 우기가 시작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람의 방향도 남서풍 위주로 불게 되며, 라니냐가 계속 영향을 미치면서
6월에는 태풍 소식은 없지만 평년보다 많은 양의 비를 예보 하였습니다.
■'피플파워'에 밀려 권좌에서 밀려났던 마르코스 가문이 36년 만에 재집권
에 성공했습니다. 1986년 부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이 미국으로 망명을 떠날
당시 29세의 청년이었지만 망명 5년 만에 필리핀으로 되돌아와 35세 나이로
하원의원이 된 그는 결국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선거에 의해 필리핀의 국정을
이끄는 대통령직을 위임받게 됐습니다.
당선자의 아들인 산드로(28)도 이번 선거에서 가문의 정치적 고향인 일로코스
노르테주 하원의원에 당선됐고 친척 8명도 주 정부의 주요 공직을 차지하였고
부동령에 당선된 사라 두테르테의 남동생 세바스티안(34)은 부통령 뒤를이어
다바오 시장에 당선됐으며, 당선자의 오빠인 파울로(47)도 하원의원 재선에
성공하여 명문 가문들의 축제 마당이 되었습니다.
이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번 선거를 통해 마르코스를 견제할 세력이 모조리
무너지면서 일방적인 국정 운영이 예상된다는 큰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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