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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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우스에서 그리 멀잖은데서 수박농사를,,,
어느덧 6월입니다.
몇일전부터 구름이 낮게 떠 다녀 제법 시원해지더니
거의 매일 거름없이 한차래식 소나기를 뿌리고 갑니다.
숨까지 탁탁막히던 필리핀의 여름은 지나가 버렸고
어느새 학교 개학날이 다가오니 세월의 빠름을 느껴봄니다.
낮에는 덥다가도 소나기가 지나가면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이러한 날씨가 11월까지 계속될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뭔지도 모르는 메르스때문에 국내가 소란스럽내요.
작년엔 세월호때문에,,, 올해는 메르스가 ~
외출후엔 비누로 깨끗이 씻는게 예방에 도움이된다 합니다
각별히 건강 조심들 하시고요.
몸이 지치고 힘이 들때는 모든것 잠시들 내려놓으시고
언제라도 한번 오시기 바람니다.
핸디켑(handicap)의 어원...!!!
친구들하고 신나게 술을 마시다 그만하고 가자. 하면
모자를 벗어들고 핸드 인 어 켑(hand in a cap) 하면. 모두들
주머니에서 돈을꺼내 자기 사정에 따라 모자속에 돈을집어 넣는대
누가 얼마를냈는지도 모르고 각자 형편에맞게 냈다고 하니
공평하고 신사다운 너무좋은 방법이라 이런 어원의 핸디켑 제도를
골프에 도입해서 신사도를 완성시킨 운동인것 입니다.
또한 상대의 약점이나 허점을 보완할수있도록 내 점수를 접어주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평생운동으로 즐기는 매너있는 스포츠로
자리잡게 하는대 큰 역활을 한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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