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마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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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이기한님 일행 가시고 바로 람마순이가 왔시유...^^,
'람마순'이 16일 밤, 초강력 위력으로 필리핀 카비테주와 마닐라를 휩쓸고
그세력이 위로 올라가서 중국 광둥(廣東)성 지역을 강타 하였는대...
그 위력이 대단해서 중국은 40여년 만의 큰 피해였다 합니다.
람마순은 카비테(마닐라)에서 10여년 만에 최고의 재산피해를 입혔으나
강풍이였지 비를 동반하지 않아서 사상자는 적었다 하내요.
우리 그린하우스도 수영장주변 시설물이 무너저 버리고 대나무(원두막)꾸보가
수십미터 까지 날아가 버렸으며... 주변 전봇대가 부러저서 사흘째 정전중이라..
그린하우스 호텔이 동내 아줌마들 빨래터가 되고 있는중 입니다.
이글릿지와, 쉐우드 골프장은 18일부터 정상으로 라운딩은 하고 있지만
골프장 진입로에 서있던 나무들이 통체로 뽑혀 버렸거나 많은 가지가 찢겨나가
도로는 아직까지 많은 인부들이 열심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람마순이 덕분에 초복이 언제인줄도 모르고 보내 버렸내요
말복때나 몸보신은 하기로 하고,,,
또 정리하러 나가야 것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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