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명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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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1-21 09:02 조회 1,731 댓글 0본문
2023년 토끼의 해 계묘년이 시작 됩니다.
가족과 친척, 친구분들과 즐거운 설날 맞이하시길 바라오며
토끼처럼 힘껏 도약하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린하우스 올림.
*주변 골프장 소식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추석, 설 (구정) 대 명절에는 골프장이 아주 조용합니다.
요즘 날씨는 1년중 제일 좋은 때이며 골프장 컨디션 역시 좋은 때 이지요.
겨울 예약 상황은 2월초, 중순까지 잠깐 복잡할것으로 예측이 되지만
코로나 전 성수기에 비하면 60%정도에 지나지 않을것입니다.
필리핀 여행을 생각하셨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언제든지
발권 하시고 제게 카톡 남겨주시기 바라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필리핀 주요 뉴스 입니다.
● 1월 9-15일 한주동안 코로나 확진자는 2,934명입니다.
지난주 3,127명보다 적습니다. 하루 평균 419명입니다. 사망자는 116명입니다.
사망자 통계는 그동안 누락된 사망자들도 포함입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070,591명입니다.
● 세계은행은 필리핀의 2023년도 GDP 성장을 5.4%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작년에 7.3%의 큰 성장을 예측하였지만 2023년도 세계경제가 지난 30년간 보기힘든
1.7% 저성장에 그칠 경제 침체를 기준으로 금년도 성장률을 재 조정했습니다.
●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14가지 사안에 대해 중국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농업, 인프라, 개발협력, 해상안보, 관광등 분야이며. 2023-2025년까지 양국이 농업과
농업, 인프라, 개발협력, 해상안보, 관광등 분야이며. 2023-2025년까지 양국이 농업과
어업에 관해 협력하려고 MOU를 맺었습니다. 농업기술 협력에 관한 확인서를 교환했고
양국간의 정보통신부의 양해각서를 나눴고, 필리핀의 신선한 두리안 판매에 관한 협약을
맺고, Binondo-Intramuros, Estrella-Pantaleon등 마닐라 다리 공사에 대한 협약,
DPWH 공공건설부의 3개 프로젝트에 관한 차관 등에 서명했습니다.
● 소비재와 서비스 비용의 상승이 12월에도 계속되었습니다. 12월 인플레이션은 8.1%로
11월의 8%보다 높았으며 2008년 11월의 9.1%이후 최대입니다. 특히 야채는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32.4%를 기록 1999년 2월 44%이후 최대이고 밀가루 빵 빠스따 시리얼
등이 10.9%, 우유 및 유제품 9.9%, 설탕 38.8%, 가공식품 9.4% 인상되었습니다.
연휴로 인해 숙박서비스 비용도 7% 올랐습니다. 식당과 숙박은 물가상승의 2번째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주거, 수도, 전기, 가스 등 연료 비용이 7% 올랐습니다.
● 필리핀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필리핀 해외근로자(OFW)의 송금액은 약 350억 달러로
인도, 중국, 멕시코에 이어 세계 4위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주요 필리핀 해외근로자(OFW)
인도, 중국, 멕시코에 이어 세계 4위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주요 필리핀 해외근로자(OFW)
거주국의 경제가 개선되면서 자국 가족부양 목적 송금액이 증가한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전체 송금액의 41.4%는 미국이며, 6.9% 싱가폴, 5.8% 사우디아라비아, 5.1% 일본, 4.7%
영국, 4.2% 아랍에미리트 등입니다. 한국에서의 송금은 전체의 2.5%입니다.
● 고용노동부는 Batas Kasambahay(가사도움이 법)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140만 가사도움이중 근로계약서가 있는 경우 35,000명뿐입니다.
그리고 극히 일부의 가사도움이들만이 사회적 보호기관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가사
도움이들 최저임금은 지역에 따라 최소 3,500~6000페소 정도입니다. 가사도움이들의
나이가 15-18세 이기 때문에 하루 8시간 주 40시간을 넘지 않아야한다고 했습니다.
● UN IGME는 필리핀에서 매년 6만명 이상 어린이가 조산과 산후 합병증 및 전염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5세 미만의 어린이가 사망을 하고 있다고 큰 우려를 표명 하였습니다. 또한
2만5천명 이상이 사산 되고 있으며, 6만명 중 거의 60%가 신생아라고 말하면서 "산모와
아기 모두의 건강과 영양 결과를 개선해야 할 필요성을 지적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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