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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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07-01 19:34 조회 1,980 댓글 0본문
● 64세의 “Bongbong” Marcos Jr.가 선거에서 58%의 득표율로 당선, 6월
30일, 상원의장 Vicente Sotto III가 마르코스 대통령 취임을 선언하면서 정식 제
17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는 아내 Liza와 함께 성경에 손을 얹고 대법원장 Ale
xander Gesmundo 앞에서 대통령 서약을 했습니다.
신임대통령은 2010-2016까지 상원의원, 1992-1995, 2007-2010년 Ilocos Norte
제2 선거구 하원의원, 1983-1986년, 1998-2007년 Ilocos Norte의 거버너(주지사)
1981-1982 동 지역 부지사로 일해 왔으며 아내 리사와 사이에 세 아들이 있습니다.
● 신임 대통령 "Bongbong" 은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강대국들이 잘못된 교훈을 얻게
된다면 암흑기가 올 수 있다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러시아-우크라이나 문제
에서 독립적인 노선을 유지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선거 유세중에도 어느 한편에 설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을 해 왔습니다.
● 마르코스 대통령은 필리핀 국민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단결을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왔습니다. 우리는 우리 땅에서 평화를 원합니다.
당신과 자녀들은 안전하고 번영된 국가에서 더 나은 희망가운데 기회를 갖고싶어
합니다. 여러분들의 꿈이 내것입니다. 여러분 꿈이 내 꿈입니다.”고 연설했습니다.
● Marcos Jr. 대통령은 해외 근로자들이 자신의 정부아래에서는 더 많은 잇점을
갖고 생존과 번영을 이뤄갈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우리의 간호사들은 세계 최고
입니다. 외국에서 최고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많은 사고를 당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제대로 임금을 지불해줄 수 없어서 해외에 나갔습니다.” 그러면서
신임 이민노동자부 장관이 내일부터 일을 잘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제 필리핀 간호사 협회에는 총 617.898명의 간호사가 등록이 되여 있는데
2021년 12월 말 기준 50%(316.000명) 해외 근무 중 이지만, 2022년 1월에 만
2.000여명이 해외로 나간것을 고려하면 비율은 더 올라갈 것 이라고 합니다.
해외를 선호하는 원인은 격차가 큰 임금 때문인데. 코로나 펜데믹으로 정부에서
대폭 지원을 했음에도 국립병원 간호사들은 32000페소를 받고 있으며 민간병원
간호사들 초임은 9000~14000페소를 받기 때문에, 월 10만~ 15만 페소를 받는
외국의 병원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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