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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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님 !
壬寅年을 맞이하여
뜻하시는 모든 것 만사 형통을 빕니다.
부디 새해에는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어
예전과 같은 자유롭고 아름다운
삶을 소망 합니다.
김 윤 호 拜上
● 12월 27일. 확진: 318 *사망: 11
● 12월 28일. 확진: 421 *사망: 2
● 12월 29일. 확진: 889 *사망: 214
● 12월 30일. 확진: 1.623 *사망: 133
● 12월 31일. 확진: 2.961 *사망: 132
● 필 정부는 코로나 장기화로 2021년 국민 빈곤율이 23.7%로
(약2,614만명)상승하여, 2015년~2018년까지 하락을 하였으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2021년 에는 크게 상승을 하였습니다.
2021년 가계 소득은 2018년 대비 4.5% 상승했지만 물가상승으로
월 최저 생계비도 가구당 1만 532페소(한화 약 25만 원)에서 1만
2,082페소(약 28만 6000원)로 14.7% 증가 했다고 밝히면서
2022년에는 빈곤율을 14%로 낮추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 필리핀 국내는 상여금으로 년말을 따뜻하게 맞이 하는데요.
모든 근로자는 고용주로부터 년말 13th month pay라 하여 한달
급여를 보너스로 받게 되는데 이로 인해 발생하는 국내 소비의
경제효과는 내수 활성화에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 2020년의 OFW(해외 근로자)의 외화 송금액은 246억 달러
이었지만 2021년은 259억달러로 전년비 약5.3% 증가 했습니다.
필리핀 경제 부문의 한 축을 차지하는 필리핀 OFW는 외화를 자국
으로 송금해 궁극적으로 내수 부양에 큰 공헌을 하는데요. 매 년
OFW의 송금액은 필리핀 GDP(3614억달러)의 10%정도 입니다.
● 필리핀 인구가 2021년에 0.3% (약324,000명)증가 했습니다.
이는 지난 75년 동안에 가장 적은 증가율인데 올 연말의 총 인구는
109,991,095명으로 1.63% 증가를 하여, 통계청 예상보다 약 2백만
명이 줄어, 이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 악화와 결혼 감소등이 원인이라
하지만. 차후로는 계획 출산이 정착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고재건님의 댓글
고재건 작성일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놈의 코로나는 언제 사라져 따스한 필리핀 갈수 있을까요
````
안녕하시지요.
올 해에는 코로나 변종까지 깨끗이 정리되여
만나 뵙기를 소망합니다.
사장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업 대박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