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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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2 08:34 조회 2,947 댓글 0본문
2020년 마지막 달 입니다.
12월 31일 까지 현재의 방역을 연장 하겠다 는
발표가 있었지만 12월이라 그런지 시장이나 백화점 앞에
길게 늘어진 줄을보면 거의 코로나 전 생활로 되돌아
온것 같은 활기찬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지난달 부터 필리핀 입국하는 사람들도 입국당일 하루밤
호텔에서 격리를 하고 다음날 아침 검사결과를 받으면 바로
들어와 어렵지 않게 입국을 허용하고 있는데요
법으로는 엄한 상테이지만 실제 생활은 코로나 전하고 별반
차이가 없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C-19, 12월 1일 상황 ~.
신규 확진자 +1,298 / 신규 사망 : +27
총 확진자 : 432.925 / 총 사망자 : 8.418.
~ 민다나오 반군 의 역사 ~
필리핀에서 1969년 부터 시작된 민다나오 반군의 유혈투쟁으로
지금까지 약 4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는데요.
필리핀이 여송국(필리핀 전 국호)때 민다나오 섬은 "줄루왕국"이라는
독자적인 이슬람 국가 였지만 필리핀이 스페인에 항복을 하여 식민
통치를 받으면서 부터 지금의 필리핀이 만들어진 것 인대요.
스페인과 미국 일본에 걸쳐 약 400년의 길었던 식민지 시절에도
민다나오 남서부 지역 마긴다나오 왕국은 강력한 저항으로 점령을
하지 못하였으며 필리핀을 미국에 판매를 한 후 부터 지금의 필리핀
으로 국호는 완성 됐지만 지금까지 그들은 외부의 침략을 인정하지
않고 독자 정부를 만들어 살고 있는데
두테르테 대통령도 취임 후 2016년 8월 정부와 민다나오 반군
모로이슬람과 방사모로 협상이 아주 잘 되였다 다고 대대적인
발표를 하였으나 2017년 11월 협상이 백지화 되면서 또다시
서로 총구를 겨누고 있는중 입니다.
1980년대 2만 6천여 명에 달했던 반군들이 필리핀 정부와 협상에
긍정적으로 돌아서 숫자는 많이 줄었지만 불만을 품고 MILF에서
분리된 약 4천여 명에 달하는 이슬람의 자유 전사단이란 단체는
그들 해방을 위하여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투쟁을 하고 있어
현제도 협상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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