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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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12-12 07:19 조회 2,300 댓글 0본문
마르코스 대통령 별장으로 알려진 푸에르토 아줄 골프장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왔는대요 그린하고 페어웨이의 잔디는 뿌리를 내렸지만
그래도 내년 여름은 돼야 골프상품에 포함이 될것 같습니다.
한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 지면서 필리핀도 시원하고 좋은대요
주말이면 손님들이 많아 바빠지기 시작 했지만 그래도.
주중에는 복잡하지도 않고 좋은 편 입니다.
2월~3월 예약 아직은 빈자리가 제법 있으니 계획 하시면
발권전에 카톡을 주시기 바람니다.
카톡 아이디 : greenhousehotel
/// 골프 일반 패키지 상품 ///
(이글릿지, 쉐우드, 스플랜+10)
1) 주중18홀 골프+숙박. $110.
*주중 9홀 추가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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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상품(포함/불포함)
(1인 1실 사용은 30불 추가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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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에 방한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11월25일 오후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투자 ▲방산협력 ▲인프라·에너지협력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두 정상은 전통적 우방국인 양국이 1949년 수교 이래 70년간 교역 및 투자, 인프라 구축,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왔음을 평가하고 양국 관계를 한층 더 격상할 여건이 마련되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또한 양국 교역액이 꾸준히 증가해 2018년에는 150억달러를 돌파했음을 평가하고, 한국-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양국이 상품 시장개방 관련 조기성과 패키지에 합의한 점을 평가하는 한편, 협상을 지속해 내년 중 최종 타결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필리핀의 발전소, 공항, 교통·철도 등 인프라 분야 발전에 우리 기업이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에너지 분야에서도 친환경 발전 등 호혜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했다.
두 정상은 필리핀의 한국전 참전으로 맺어진 혈맹이라는 특별한 인연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환영했고, 특히 문 대통령은 군 현대화 등 필리핀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국방·방산 관련 사업에 우리 측이 지속 기여할 수 있도록 필리핀 측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필리핀 거주·방문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에 대한 필리핀 측의 계속적이고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으며,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 내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필리핀 정부의 지속적 관심을 약속했다.
회담 종료 후 두 정상은 양국 간 협력 증진을 위해 사회보장협정, 관광협력 양해각서 이행계획,자유무역협상 조기성과 패키지 공동선언문 등 3건의 문건 서명식을 가졌는대요.
지금까지 미국 중국 일본으로 지나치게 쏠려있던 의존도를 분산하는 다자외교로
경제와 안보 모두 외세에 흔들림 없는 강한 대한민국이 되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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