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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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9-01 10:30 조회 3,281 댓글 0본문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내요.
다 다음주가 추석명절이니, 이젠 몇일 남지 않았내요.
환율도 괜찬고 몇일정도 시간만 괜찬으시다면 모든거 잠시
내려 놓으시고 더위에 탕진한 체력 보충하러 오시지요 ~.
그린하우스 식당 2층의 세입자가 노래방"(K T V)"를 추석 명절에
마추어 오픈 한다고 부지런을 떨고 있는대요~. 술생각이 난 바람에
음주문화에 관한 경험을 몇가지만 ~ 생각이 나는 대로,,,,
매매기준율
1페소 24.00원 1만원 416.67페소
1달러 46.7페소 1달러 1120.70원 2016-09-01
1페소 24.00원 1만원 416.67페소
1달러 46.7페소 1달러 1120.70원 2016-09-01
필리핀에 제일 많은 관광객이 한국인 이라고 합니다.
정치가 안정되니 사건.사고도 줄어들고 앞으로의 전망도 아주 좋은대
전채 관광객중 사고가 제일 많고 대접도 못받는것도 韓國人이라하니
원인은 음주의 문화와 급한 성격이 문제를 만드는거 같습니다.
밤문화 만을 목적(수빅쪽)으로 오시는분도 상당하던대요
나라마다 음주의 문화가 다르니 스타일을 알고 방문을 하신다면
그리고 술마시고 노는것을 왜 문화라고 하는지 생각을 해 보면
여행을 하시는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의 경우에는 여자가 동석하는 술집에서 room을 정하고
술을 병채로 안주와 함께 "세트메뉴"로 주문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그러나 필리핀 대부분의 술집은(백인,일본인)잔으로 주문하고 show 를
보거나 즐기다 마음에드는 아가씨와 2차에 대한 협상을 합니다.
협상이 잘됏다고 하더라도 업소에서 무례한 행동은 안되기때문에
택시비와 차지를 지불하고 만날곳을 알려주고 먼저가서 기다리면 됨니다.
이런 스타일의 업소에서 값비싼 양주를 몇병씩 들이키니 한국인은 간이
큰 손님으로 "king"대접을 받는게 당연한거죠~.
또 여기서는 유흥음식점,대중음식점 상관없이 자신이 선호하거나
즐기는 술을(고급 술집 pegasus, airforce one, pharao 역시)가져갈수 있는대
단 corkage 차지를 내야 합니다. corkage 의미는 술은 본인이 가져가고
업소에서는 안주값 하고 정해진 자리세와 table set up차지를 내는 겁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깜빡하고 잃어버리는 것이 있는대요,
식당이나(1~2불)유흥업소에 가시면(2~5불)종업원에게 팁을
꼭 챙겨주세요. 큰 돈은 펑펑쓰면서 푼돈 아끼는 좀팽이보다
"친절한 한국인"이라는 대접을 받는게 보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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