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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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앞에서 대통령 취임선서를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취임식에서 가족이 서민적인 의상으로. 화려한 연회도 없었으며
취임식에 참석한 귀빈들에게도 값비싼 요리대신 현지식재료를 활용한 필리핀가정식이 제공됐고
축제에 으레 등장하는 샴페인도 없이 과일주스로 축배를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30일 취임식과 함께 마약과의 전쟁이 본격화되기 시작을 했는대요
취임이후 몇일간 최소15명의 마약 용의자를 사살했다고 현지언론이 발표했으며
라구나주에서 마약상2명이 사살됐고 북부지역에서는 전직경찰관을 포함한2명이 총격으로 숨졌는대.
저항하는 범죄용의자를 죽여도좋다는 대통령지시때문에 사살자는 계속늘어날 거라고합니다.
지난 1일 신임 경찰청장의 취임식에서는 법 집행기관의 권한 남용을 경고하면서도~
"임무 수행 중에 1천 명을 죽여도 내가 보호해줄 것"이라며 강력한 범죄 소탕전을 주문했으며.
대통령취임을 전후한 몇 주 사이에 필리핀 전국에서는 수천명의 마약범들이 자수를했는대
이르면 3개월~,,, 늦어도 6개월 안에는 마약사범 척결에 성공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마약범 다음엔 불법 도박단속이라 하는대. 아무튼 모든범죄의 시작은 마약이니
뿌리를 뽑아버린다면 살기좋은 필리핀이 되겟지요.
부디 그침없는 개혁으로 최소한 태국이나 베트남정도 만큼 이라도
치안이 확립되여 교민들의 어려움이 해소되길 바래봄니다.
7월 우기철이라 어김없이 하루에 한번은 스콜성 소나기를 만날수있지만
더위는 한결 누그러저서 라운딩하시기엔 아주좋습니다.
항공권구입후 카톡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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