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콘슈마불 이글릿지 선불제, 쉐우드 후불제에 대한 설명~ ! 

제가 한동안 자리를 비웠는데요. 그동안 골프장에서 손님들과 

우리 골프텔 메니저와 소란이 있었다 합니다. 그 이유인즉 이글릿지 

인포에 근무하는 직원과 우리 호텔 관리자를 의심을 하면서 생긴 사건인데

제 마음이 아픈것은 15년동안 정성을 다하여 쌓아온 우리의 성실함과 

정직함이 손님들께 신뢰감을 주지 못 하였구나 하는 자책입니다.

명확하게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골프장 인포메이션에서 경비 정산을 하는 직원 마음대로 가격을 

높이거나 낮추어 손님들께 바가지를 씌울수가 없습니다.

카트와, 그늘집, 그리고 크럽하우스의 모든 시스템이 100% 전산화되여 

메인으로 연결되여 있기 때문에 농간을 부릴수 없습니다. 

설령 직원의 실수로 정산을 잘못하였을 경우라도 주말이나 월말의 

결산에서 실수를 찿아낼수 있는 시스템이며, 실수를 발견하면 바로 

공문을 발송하여 실수를 사과하고 정정된 계산서를 다시 보냅니다.

골프 여행을 많이 왔던 손님들이 무엇때문에 헷갈렸을지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글릿지 콘슈마불 요금은 300페소"후불제"입니다.

라운딩 중 300페소 는 (식사나 음료수) 뭐라도 먹어야 합니다. 

만약에 아무것도 먹지 않을 경우라도 300페소를 강제징수 하는것 

이것이 이글릿지 컨슈마불 "후불제" 입니다.

그러나 쉐우드나 스플랜디도 골프장은 페어웨이 들어가기 전에

콘슈마블 선불을 내고 티켓(그늘집,크럽하우스 사용)을 받아서 골프

코스에 들어가는 "선불제"입니다. 그늘집에서 구입한 티켓이 부족

하면 현금을 사용하여 선 정산을 하였기 때문에 골프가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가시면 되는겁니다. (현금 티켓이 남아도 환불은 없습니다).

후불제 골프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거나 라운딩중 그늘집에 들려서 

음료수라도 마신다면 적어도 4~500페소 이상은 쉽게 나오게 됨니다.

그렇기 때문에 콘슈마블 300페소 개념이 없어지고 패스포드에 기록된 가격을 

인포메이션에서 계산을 하면 그것으로 정산이 끝나는것 입니다.

선불을 낸적도 없으니 공제 받을수도 없는것 입니다.

-(후불제 골프장에서는 그늘집에서 일하는 아이들이 장난질하는 경우는

간혹 있으니 간식을 먹은 후 패스포드에 기록을 확인해 보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