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 변경 골프룰,
페이지 정보
본문
플레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새 규칙에서는 볼 찾는 시간을 3분으로 줄였다.
또 순서가 된 플레이어가 샷을 하기까지 40초를 넘지 않도록 권장했다.
드롭하는 방법과 그 절차를 간소화했고, 깃대를 홀에 꼽아둔 채 스트로크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린 플레이가 빨라지게끔 했다.
캐디가 프리샷 루틴을 하는 플레이어 뒤에 서있는 것을 제한했으며,
로컬룰이 있을 경우에만 사용을 허락했던 거리측정기를 공공연히 사용할수
있게 규칙에 명문화했다.
▶깃대 꽂고 퍼팅해도 무방,,,
그린에서 플레이 된 볼이 깃대를 맞춘 경우 더 이상 벌타가 없다.
▶ 손상된 그린 모두 수리 가능,,,
이전까지 볼 마크만 수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스파이크 자국은 물론 신발에 의한 손상,
동물에 의한 손상 등 모든 손상을 수리할 수 있다.
▶ 러프에 박힌 공도 구제,,,
코스가 젖어있을때 러프에 박힌공도 구제된다 종전에는 페어웨이만 구제할수 있었다.
▶ 해저드에서 클럽이 물에 닿아도 무방,,,
페널티구역 안에서 클럽으로 지면 또는 물에 접촉해도 된다 샷에 방해되는 나뭇잎 등
제거 해도 되는 자연 방해물(루즈 임페디먼트)을 움직일 수도 있다.
▶ 벙커 모래에 클럽 닿아도 무벌타,,,
벙커에서 볼주변에 흩어져 있는 나뭇잎이나 나뭇조각 등을 치우거나 손이나 클럽으로
경기에 영향을 주지않는 범위에서 모래에 접촉한 경우 벌타가 없다 또한 벙커에서
칠 수 없을 때 언플레이볼을 선언, 2벌타를 받고 벙커 밖을 나와서 칠 수 있다.
▶ 드롭은 무릎 높이에서,,,
비정상적인 코스상태 또는 페널티 구역에서 구제를 받을 때 공을 어깨높이가 아니라
무릎 높이에서 떨구면 된다.
▶ 우연히 두 번 치기(더블히트)될 경우 무벌타,,,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를 하다 간혹 발생하는 상황이다 웨지로 볼을 쳤는데 의도치 않게
헤드에 다시 또맞는 경우 이전에는 1벌타가 있었지만 개정 규칙에서는 벌타가 없어진다.
▶ 아웃 오브 바운즈(OB) 때 2벌타 드롭 가능,,,
볼을 잃어버렸거나 오비가 난 경우 2벌타를 받고 그 자리에서 드롭해서 칠수 있다
전에는 1벌타를 받고 원래 쳤던 곳으로 돌아가서 치는게 규칙이었다 프로 또는 엘리트 수준의
경기와 같이 높은 수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준비된 사람이 먼저 친다,,,
종전에는 거리가 많이 남은 사람 순서로 플레이했는데 이제는 준비된 플레이어가 먼저 공을 칠 수 있다.
▶ 분실구 찾는 시간 단축,,,
분실구를 찾는 시간도 현행 5분에서 3분으로 줄어든다. 경기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다
▶ 플레이 시간도 줄어,,,
스트로크를 하는데 기존 45초에서 40초를 넘지않도록 했다 늑장 플레이를 막기 위해서다
▶캐디가 뒤에서 봐주기 금지,,,
목표물을 설정하고 정렬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캐디가 선수의 뒤에 서있는 행위가 금지된다
다만 선수가 볼을 치기 위해 스탠스를 잡기 전까지 캐디와 상의하는 것은 허용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