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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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설날입니다.
壬寅年 더욱 강건하시고
뜻하시는 모든것 만사 형통 하세요.
● 우리 질병관리청이 필리핀과 백신 접종 상호 인정에 동의함에 따라
양국간 백신상호인정이 완료되어 금 2월10일 발표된 IATF160-D에 의거
우리나라에서 접종을 완료한 분들은 필리핀에서 격리 없이 입국이 가능하게
확정 발표 되었습니다. (공지사항 참조)
● 세계은행의 경제 전망(Global Economic Prospects)에 따르면 올해
필리핀은"지속적인 공공 투자와 가계 소비 회복에 힘입어 성장률을 5.9%
2023년에는 5.7%로 올해보다 조금 낮아질 것"으로 예상, 성장률이 아세안
에서 베트남과 함께 가장 빠른 회복을 할것이라 예상했습니다.
● 필리핀은 1월18일 이번 아미한 시즌을 맞아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메트로마닐라 퀘존시티 에서 특정된 온도가 19도였으며, 바기오는 12도
옥시덴탈 민도로 산호세는 17.5도, 따나이 17.8도, 뚜게가라오 17.8도 ~
메트로마닐라 최저 기록은 1914년 14.5도 입니다.
● 교통부는 중국 회사와 합작으로 루손 남부지역을 관통하는 첫 철도
공사 계약을 체결 하였습니다. 이 철도는 비콜까지 연결이 됩니다.
공사비가 1420억 페소 정도가 예상되는데 비콜과 깔람바를 잇는
380킬로미터 구간 철도공사 이며. 23개 역이 설치될 거라 합니다.
● 두테르테는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16년 7월부터 대대적인 마약
범죄 소탕을 주도했고 이 과정에서 6천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마약과의 전쟁'에 대해 사과하지 않겠다면서 정당화에 나섰는데요
마약과의 전쟁 당시 숨진 사람들에 대해 "절대로 사과하지 않겠다"
면서 "차라리 나를 죽이든지 감옥에 가두라"고 했습니다.
지난해 국제형사재판소(ICC)는 마약과의 전쟁을 반 인륜 범죄로 규정
정식 조사를 하겠다며 ICC 검사실이 2018년 2월 마약과의 전쟁에 대한
조사에 들어가자 재판을 피하기 위해 필리핀은 전격 탈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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