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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건부 발표에 의하면 5월31일 C-19 신규 확진자는 862명이며 

이중 최근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16명이며 846명은 검사지연으로 

오늘 확진 판정을 받은 토탈 인원 입니다.

이로써 필리핀 전역에 집계된 코로나 19 확진자는 18,086명이 되었고

이중 94%에 해당되는 확진자는 증상이 경미한 편이며, 무증상자는 5.5%입니다.

사망자는 31일 7명 추가 되여. C-19 누적 사망자 는 957명 입니다.

※ 5월 28일 밤 대통령 TV 브리핑 요약 내용~ 

지난 75일간 진행되었던 지역사회 격리 강화조치를 6월1일부터 해제하고 

메트로 마닐라를 포함 나머지 지역 모두 수정된 GCQ 체제에 따라 검역이

이루어질 것이라 했습니다.

대통령은 지방의 정부들에게 코로나에 확진된 필리피노들 을 병원에서 

잘 돌보라고 명령하며 그 비용은 정부가 지불하겠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에 명령하는 것입니다. 환자를 도우세요. 

거부하지 마세요. 환자가 완치될 때까지 병원에 있게 반드시 조치하세요. 

거의 대부분 보통의 필리핀 시민들은 돈을 쓰지 않아야 됨니다" 하며 

치료로 발생된 모든 비용을 정부가 책임 진다고 강조 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중국이 9월 정도면 코로나 백신 개발을 완료할 거라고 하며

내가 정말로 확신하건데, 그들은 코로나 백신을 성공하는 첫번째 나라가 될 것이다. 

목표는 9월이다 중국이 이것을 나눌 것이고 다른 나라들도 따르게 될거라 하며

중국의 백신 개발에 큰 기대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새로 시작할 학기 학비를 분할해서 납부할수 있도록 하라고 교육부에 

지시를 하고 정부소유 은행을 통해서도 학자금 대출을 해주라고 했습니다. 

학생들을 어떻게 교육 시키느냐 에 따라 필리핀의 미래가 달라진다 하며

최우선 적으로 학부형 들을 지원 할거라고 약속 했습니다.